🖍️1줄 요약
✔️ 장애인 버스 타고 부울경 무장애 관광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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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애인 시티투어, 공감여행' 현장(사진제공= 뉴스1)
✅ 부산시는 24일 오후 3시 부산장애인종합회관에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활동적 장년과 함께하는 장애인 시티투어, 부울경 공감여행' 운영사업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힘.
✅ 활동적 장년(액티브 시니어)이란 경제력을 바탕으로 문화, 소비생활에 적극적이며 활동적인 노인세대를 이르는 신조어임.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태어나 1970∼80년대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베이비 붐 세대를 말함.
✅ 이번 사업은 활동적 장년과 장애인이 함께 부산 장애인 시티투어 버스인 '나래버스'를 타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무장애 관광지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을 향한 마중물 사업으로 기획돼 오는 5월부터 시행됨.
✅ 무장애 관광지는 부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일원, 울산 대왕암공원 일원, 경남 거제 식물원 일원임.
✅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활동적 장년 양성과 부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운영 지원 ,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사업 주관,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와 경상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공감여행 참여자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추진을 담당함.
✅ 활동적 장년은 시 하하(HAHA)센터 동아리 회원 중 자원봉사 희망자로 구성되며 관광 해설과 장애인 인식개선 등의 관련 교육을 받고 사업에 참여함.
✅ 장애인 시티투어, 부울경 공감여행은 총 12회로 운영됨. 참가 신청 등은 부산장애인총연합회로 문의하면 됨.
📰 기사원문: <뉴스1>부산시, 부·울·경 장애인 시티투어 프로그램 추진
📰 링크: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728463https://www.news1.kr/local/busan-gyeongnam/5728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