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시, 부산 미식 콘텐츠 홍보 여행
✔️ 홍콩·일본 등 5개국 10여 명 참가
✔️ 해산물·곰장어·돼지국밥 등 체험
🖱 NEWS
부산시는 아시아 미식 분야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부산의 미식 콘텐츠를 체험하는 홍보 여행을 진행. 지난 27일 미식 교류 간담회에 참석한 박형준 시장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본. (사진제공 = 부산시)
✅ 홍콩 일본 중국 등 5개국에서 온 전문 칼럼니스트, 유명 셰프, 인플루언서들이 부산을 ‘맛’봄.
✅ 부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아시아 미식 분야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부산의 미식 콘텐츠를 체험하는 홍보 여행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힘.
✅ 참가자 10여 명은 부산 대표 전통시장인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싱싱한 해산물과 길거리 음식을 체험함. 또 곰장어와 돼지국밥 등 향토음식을 맛보며 부산 고유의 식재료와 요리법에 관심을 보임. 이어 부산의 바다 풍경까지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창작 요리를 경험하고, 지역 셰프들과 교류하며 도시의 미식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
✅ 참가자들은 “부산의 해산물과 거리 음식 등 다양한 미식 문화를 경험하며 부산만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부산의 셰프들과 교류하면서 아시아 미식 업계와 협력할 많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함.
✅ 지난 27일 열린 간담회에는 박형준 시장이 참석함. 박 시장은 참가자들과 서울의 유명 셰프, 부산 셰프, 외식업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하며 아시아 각국 미식업계와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짐.
✅ 박 시장은 “부산은 세계적인 항만도시로서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 관광의 최적지”라며, “이번 자리를 통해 부산만의 미식 자산이 아시아 각국에 매력적으로 전달됐기를 바란다”고 밝힘. 이어 “이번 교류가 아시아 미식 네트워크 구축의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홍보해 세계인이 찾는 미식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함.
✅ 시는 이번 초청 홍보 여행을 계기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셰프와의 협업,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 아시아 미식업계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부산의 식문화가 관광콘텐츠로 확장되도록 관련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임.
📰 기사원문: <부산일보>아시아 미식 전문가들, ‘미식 도시’ 부산을 맛보다
📰 링크: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33014205911953#google_vig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