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요약
✔️ 체류일·소비 규모 등 실태조사 결과 공개
✔️ 주차·콘텐츠 개선 통한 맞춤형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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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1회 부산관광 데이터 설명회 행사 모습(사진제공 = 여행신문)
✅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가 99.3%에 이른 가운데, 부산관광공사는 관광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임.
✅ 부산관광공사는 5월20일 오전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제1회 부산관광 데이터 설명회’를 개최함. 현장에는 관광업계 관계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약 60명이 참석해 2024년 기준 외국인 및 내국인 관광객 동향과 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함.
✅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은 평균 6.2일간 체류하며 1인당 828달러를 소비했고, 내국인은 평균 1.7일간 체류, 약 3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남. 관광 만족도는 전체 응답자의 92.9%가 ‘만족’이라 답해 전년 대비 8.2% 상승했으며, 특히 외국인의 만족도는 99.3%에 달해 긍정적 평가를 받았음.
✅ 이날 설명회에서는 방문 동기, 국적별 특성, 재방문 의향, 불편 사항 등 관광 경험 전반이 분석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전략도 제시됐음. 내국인 대상으로는 주차 편의성과 연계한 숨은 명소 발굴이, 외국인 대상으론 콘텐츠 다양화를 통한 체류형 관광 유도가 주요 과제로 소개됐음.
✅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 데이터는 전략 수립을 위한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설명회를 통해 데이터를 적극 공유하고, 질적 성장을 함께 이끌겠다”고 밝혔음.
✅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 조성과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임.
📰 기사원문: <여행신문>관광데이터로 살펴보니, 외국인 부산여행 만족도 99.3%
📰 링크: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