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샌프란시스코가 올여름 대형 예술 전시와 혁신 미식 프로그램 선보여
✔️ 일본 만화전, 몰입형 전시, 루스 아사와 회고전 등 예술 행사 주목
✔️ 예술과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도시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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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예술과 미식으로 완성하는 최고의 여행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도시 전역에서 예술, 미식, 공공 설치 미술, 커뮤니티 스토리 등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임.
✅ 이번 시즌에는 대형 예술 전시와 혁신적인 미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임.
(사진= 샌프란시스코 관광청)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예술 전시이다. 골든 게이트 공원 안에 위치한 ‘드 영 뮤지엄’에서는 아시아 지역 외 최초로 대형 일본 만화 전시인 ‘만화의 예술’이 개최됨. 만화의 예술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영향력을 조망하는 이 전시는 일본 및 한국 대중문화에 익숙한 아시아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됨.
✅ 또, 유럽에서 화제를 모은 몰입형 전시인 ‘이모션 에어’가 샌프란시스코에 상륙함.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대형 풍선 구조물과 프로젝션을 활용해 감각적 연출로 체험형 전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음.
✅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에서는 조형 예술계의 거장 ‘루스 아사와’의 첫 사후 회고전이 열림. 대표적인 와이어 조각부터 미니어처, 드로잉, 회화, 점토 마스크, 청동 조각까지 약 300점의 작품을 통해 그녀의 실험정신과 독창성을 엿볼 수 있음.
✅ 미식 역시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임. 올해 새롭게 문을 연 ‘메스키’, ‘모렐라’ 등은 아프리카-라틴, 아르헨티나-이탈리아 등 각국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퓨전 레스토랑으로 주목받고 있음.
✅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레스토랑 포린 시네마에서 5일간 게스트 셰프 행사를 통해 미식 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음. 스타 셰프 제레마이아 타워, 브루스 힐 등이 참여해 지역 미식 문화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임.
✅ 안나 마리 프레수티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장은 “올 여름 샌프란시스코는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도시 전체가 예술과 미식이 공존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문화와 경험을 중시하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음.
✅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앞으로도 도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문화 관광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임.
📰 자료출처: <세계여행신문> 샌프란시스코, 예술과 미식으로 완성하는 최고의 여행
📰 링크: https://www.gtn.co.kr/home/news/news_view.asp?news_seq=8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