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5월 30~31일 부산항 일대에서 ‘부산항축제’ 개최

✔️ 케이팝 공연과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 마련

✔️ 해양 체험, 전통 문화,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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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항축제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등에서 열림. (사진 제공 = 부산항만공사)

✅ 부산항만공사는 제30회 바다의날(5월31일)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등에서 ‘제18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음.

✅ 올해 부산항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마이케이 페스타(MyK FESTA)’와 연계, 케이팝 콘서트 등 한류 문화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예년에 비해 규모가 커졌음.

✅ 첫날인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일원에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이 케이팝에 적용된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케이팝 박람회’가 열림. 이어 오전 11시 30분부터는 부산 서구 윈덤그랜드 부산 호텔에서 국내외 케이팝 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인공지능(AI)과 음악 산업의 미래 전망에 대해 토론하는‘케이팝 콘퍼런스’가 진행됨.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는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서‘축제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케이팝 콘서트’와 ‘부산항 불꽃 쇼’가 이어짐.

✅ 둘째 날인 31일에는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케이팝(K-POP) 커버댄스’ ▷클래식&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이 함께 펼쳐지는 ‘포트플레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포트파크’ 등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보트들을 체험할 수 있는 ‘보트 투어’, 거북선과 판옥선 등 ‘우리 전통 배 모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됨. 이 밖에 부대행사로 부산해양연맹이 주관하는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회’도 마련됐음.

✅ 영도 국립해양박물관과 해양경찰서 부두 일원에서는 항만안내선 ‘새누리호’를 이용한 ‘부산항 투어’, 해양경찰청의 ‘대형함정 공개행사’, 해양 클러스터 주요 기관을 방문해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 미션 스탬프 투어’ 등이 진행됨.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부산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면 됨.

📰 기사원문: <헤럴드경제>부산항축제, 올해도 케이팝으로 ‘풍성’

📰 링크: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49668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