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BCM, 50개국 700개 업체 참가해 글로벌 콘텐츠 거래 활발
✔️ 신흥시장 진출·투자 유치 등 실질 비즈 기회 확대
✔️ 칸시리즈 협업 등 부대행사 강화로 대중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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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부산콘텐츠마켓 포스터 (사진 제공 = 부산시)
✅ 올해 BCM은 50개국 700개 업체, 약 2300명의 바이어와 셀러가 참가해 방송·애니메이션·웹툰·OTT·AI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장르의 거래와 협업이 이뤄짐.
✅ 이번 행사는 북유럽과 서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국가 공동관 운영, 중소 콘텐츠 기업 지원관 마련 등 실질적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춤.
✅ 창업투자사와 제작사 간 비즈 매칭, 글로벌 피칭 프로그램도 진행돼 투자 유치 및 수출 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임.
✅ 학술회의에서는 웹툰과 웹소설의 영상화, 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기획 등 미디어 산업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략을 다룸.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K-드라마 성공 요인과 지역 미디어 전략 등을 논의함.
✅ 올해는 대중 소통 강화를 위해 '칸시리즈×부산(CANNESERIES×BUSAN)', 핑크카펫 행사, 아시아 숏폼 드라마 어워즈(ASDA) 등 부대행사를 대폭 신설함.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 공식 협업으로 세계 우수 TV 시리즈 상영 및 제작진과의 만남도 마련됨.
✅ 박형준 시장은 "부산콘텐츠마켓은 K-콘텐츠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며 "창작과 투자, 유통이 융합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함.
✅ 시는 내년 제20회를 앞두고 아시아 대표 콘텐츠 축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움.
📰 기사원문: <뉴스핌>부산시, '제19회 부산콘텐츠마켓' 팡파르…글로벌 콘텐츠 허브 도약
📰 링크: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052800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