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에 국내 최대 반려문화공원 조성 고시
✔️ 반려견 놀이터, 교육장 등 반려동물·시민 친화 시설 포함
✔️ 2027년 준공 목표로 355억 원 투입, 지역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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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철마 반려문화공원’ 조감도. (사진 제공 = 부산시)
✅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설 반려문화공원 조성이 본격화됨.
✅ 부산시는 기장군 철마면 구칠리 24만1198㎡ 부지를 철마근린공원으로 신설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28일 고시함.
✅ 이번 결정은 지난 1~2월 주민 열람공고와 관련 기관·부서 협의를 거쳤고, 3월 시의회 의견을 청취한 뒤 이달 초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미반영시설 관리계획 심사를 통과함.
✅ 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람과 자연, 동물이 함께하는 반려문화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 낙후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철마근린공원을 추진함.
✅ 이번에 고시된 도시관리계획에는 반려견 놀이터, 펫 교육장, 쉼터 등 반려동물 친화적인 시설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테마 정원과 커뮤니티 공간, 교육 시설 등이 포함됨.
✅ 시는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한 뒤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보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공사를 시작해 2027년 준공할 계획이다. 예산은 시비 355억 원이 투입됨.
✅ 시는 공원이 조성되면 지역 상품 장터나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함. 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결혼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반려 문화를 만들어나갈 예정임.
📰 기사원문: <부산일보>부산시, 기장군에 ‘철마 반려문화공원’ 조성 본격화
📰 링크: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528095917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