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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영국 Gen-Z세대·X세대 80%, 비즈니스 출장에 매우 만족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5-30 09:33:35

🖍3줄 요약

 

✔️ Z세대와 X세대가 출장을 직장생활의 만족 요소이자 웰빙·커리어 성장·직장 충성도에 긍정적으로 평가

✔️ 영국-EU 청년 교류 프로그램 도입

✔️ 2024년 상반기 기준 관광객 소비 역시 런던 및 영국 전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News

 

영국 Gen-Z세대·X세대 80%, 비즈니스 출장에 매우 만족

 

영국 Gen-Z세대·X세대 80%, 비즈니스 출장에 매우 만족밀레니얼은 반응 엇갈려

 

영국 Z세대와 X세대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출장을 직장생활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요소로 꼽은 것으로 나타남. 이들은 출장이 개인의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직보다는 현 직장에 머무르는 데에도 영향을 준다고 답했음.

 

글로벌 여행 보안 기업 월드 트래블 프로텍션(World Travel Protection)이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에는 영국 내 직장인 출장 경험자 500명이 참여했으며, 조사는 여론조사 기관 오피니엄(Opinium)을 통해 진행됨.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는 Z세대나 X세대에 비해 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음. 출장에 가장 큰 만족을 느낀다고 응답한 밀레니얼은 54%에 그쳤고, 출장이 회사에 대한 충성도에 도움이 된다고 본 비율도 51%에 불과했음.

 

출장을 커리어 성장과 연결 짓는 인식은 젊은 층일수록 높았고, 44세 이하 응답자의 75% 이상이 출장이 직장 내 입지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세대별로는 Z세대가 77%, 밀레니얼이 79%, X세대가 53%를 기록함.

 

재택근무가 확산된 이후 출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는 추세. 응답자의 70%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출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답했고, 85%는 강한 업무 관계 구축을 위해 대면 미팅이 필수적이라고 응답함.

 

또한, 출장이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함. Z세대와 밀레니얼 응답자의 80%는 출장 경험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으며, X세대는 56%만이 이에 동의한다고 응답함.

 

이 외에도 출장의 주요 장점으로는 네트워킹 기회 제공(82%)과 팀워크 강화(80%)를 꼽았음.

 

영국-EU 5월 정상회담 주요 협의사항

 

영국과 EU는 공식적으로 무역, 국방, 어업, 에너지 등 주요 분야를 포괄하는 새로운 국방 및 안보 협정을 체결함. 다만, 일부 핵심 쟁점은 여전히 협상 진행 중으로, 미해결된 사안이 다수 남아 있는 상황.

 

영국, 일정 규모 재정 기여키로 함

 

이번 협정에 따라 일부 혜택을 누리기 위해 영국은 일정 수준의 재정적 기여를 하기로 함. 예시로 식품 수출 시 검역 절차 간소화와 관련해 비용을 지불할 예정.

 

영국-EU 청년 교류 프로그램 추진

 

-EU간 청년 교류 프로그램 도입 추진 중으로, 상호간 거주 및 근무가 가능한 비자 제도가 도입될 예정. 정부는 해당 비자에 대해 발급 수와 유효기간 모두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기준은 추후 협상에서 확정될 예정. 현재 영국은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 11개국과 유사한 청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 중임. 국가별로 영국 내 최대 3년 체류 가능. 2024년 기준, 24,000건의 청년 비자가 발급됐으며, 이 중 40%는 호주 출신.

 

e-게이트 사용 확대

 

브렉시트 이후 대부분의 EU 공항에서 영국인은 수동 입국 심사를 받아야 했음. 일부 공항에서는 영국인 대상 e-게이트(전자 자동 입국 심사대) 사용을 허용했으나,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긴 대기 줄이 불가피했음. 이번 협정에서는 EU 입출국 시스템(EES) 도입 이후 법적 장벽이 제거됨. EES202510월 도입 예정.

 

세계적인 미식, 연극, 건축, 역사 등을 자랑하는 런던은 여전히 많은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에 오르는 도시 중 하나이나, 최근 구글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여행지로서의 런던의 인기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여행 보험사 Insure and Go는 구글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항공편, 호텔, 여행 일정 등에 대한 글로벌 검색 추이를 조사한 결과, 런던은 검색 관심도가 하락한 도시 중 하나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약 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됨.

 

런던을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 수는 소폭 증가했으나, 2017년 및 2019년의 정점(2,171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기준 관광객 소비 역시 런던 및 영국 전역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이 같은 감소 원인으로는 범죄 증가, 불안정한 날씨, 높은 물가 등이 지목되고 있으며, 특히 영국 정부가 유럽 관광객 대상 면세 쇼핑 제도를 폐지한 것도 런던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함.

 

런던 외에도 브뤼셀, 베를린, 스톡홀름,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도시들도 구글 검색 기준 여행 관심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도쿄는 전년 대비 64% 증가하며 가장 높은 관심 증가를 기록했고, 리우데자네이루(61%), 베이징(60%) 등도 큰 폭으로 증가함.

 

📰 자료출처: <한국관광데이터랩> 영국 Gen-Z세대·X세대 80%, 비즈니스 출장에 매우 만족

📰 링크: https://datalab.visitkorea.or.kr/site/portal/ex/bbs/View.do?cbIdx=1602&cbIdx2=1132&bcIdx=309162&pageIndex=1&tgtTypeCd=&searchKey=&searchKey1=&searchKey2=&searchKe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