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농심은 미국 유타주에서 컵밥과 협업해 신라면 틈밥 등을 소개하며 K-푸드 행사를 개최했음.
✔️ 컵밥은 미국·인도네시아 등에서 26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글로벌 진출을 확대 중임.
✔️ 농심은 신라면 체험 공간을 전 세계 주요 지역에 확장하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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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농심)
✅ 농심이 미국의 한식 프랜차이즈 ‘컵밥(CUPBOP)’과 미국 유타주(州)에서 신라면 틈밥 등 자사 라면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음.
✅ 컵밥은 지난 2013년 미국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브랜드임.
✅ 한식 레시피를 활용해 다양한 컵밥 메뉴로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고속 성장했음.
✅ 현재 미국과 인도네시아에 2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캐나다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진출해 K 푸드의 매력을 알리고 있음.
✅ 농심은 미국 유타에서 진행된 ‘컵밥데이’와 ‘컵밥 인 하이스쿨’ 행사를 통해 미국 현지의 젊은 소비자에게 불고기, 제육볶음, 잡채 등을 올린 이색 신라면 틈밥을 선보였음.
✅ 지난 21일(현지시간) 유타주 사라토가 매장에서 열린 컵밥데이에는 500여 명의 현지 소비자가 몰렸음.
✅ 이어 다음날 컵밥 인 하이스쿨은 온코너 캐니언 고등학교에서 개최됐음.
✅ 농심은 앞으로도 컵밥과 전 세계에 K 푸드와 신라면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임.
✅ 농심 관계자는 “K 푸드를 세계에 전파하는 컵밥과 협력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매운맛 신라면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주제로 협업을 진행해 K 푸드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알리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음.
✅ 한편 농심은 해외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신라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음.
✅ 지난달 미국 뉴욕 한식당 네 곳과 협업해 ‘서울 인 더 시티’ 행사를 열고, 신라면과 신라면 틈밥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 것이 대표적임.
✅ 또 세계적 관광지 페루 마추픽추에 라면 체험 공간 ‘신라면 분식’을 오픈했음.
✅ 농심은 향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 순차적으로 신라면 체험 공간을 확대할 계획임.
📰 기사원문: <주산한국>"농심, 美서 K푸드 대표 ‘신라면’ 매력 뽐냈다"
📰 링크: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1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