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외국인 인기 K-푸드, K-뷰티
✔️ 중국인은 마스크팩, 일본인은 약과, 김, 동남아 방문객은 다양한 K-푸드 선호
✔️ 베트남 관광객 홍삼과 고급 위스키
🖱 News
한중일에 베트남·싱가포르인들 많이 산 면세점 인기품목은
✅ 5월 황금연휴 면세점을 이용한 고객 중 내국인은 고급 주류를 주로 사고 외국인은 K-푸드를 많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됌.
✅ 신세계면세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 개별관광객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음.
✅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은 해당 기간 마스크팩을 가장 많이 구매했음. 다음으로 스팸, 딸기 통 화이트초콜릿, 허니버터아몬드 등이 뒤를 이었음.
✅ 일본인 관광객은 한국 전통 식품인 약과와 김, 호두과자, 올리브유 등을 주로 소비했음.
✅ 지난해 김류 중심의 구매 패턴에서 벗어나 식품 소비가 다양화했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음.
✅ 한국인 관광객의 경우 주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음. 구매가 많은 상위 5개 품목 가운데 3개가 고급 위스키였음. 특히 발렌타인 30년산 위스키를 많이 사 간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키 외에 홍삼, 국산 소주가 상위권에 들었음.
✅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은 K-푸드에 대한 선호가 뚜렷했음. 싱가포르 관광객은 지난해 화장품 위주의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올해는 오설록 그린티랑드샤, 스팸 등의 구매가 많았고 말레이시아 관광객은 허니버터아몬드, 오징어채볶음, 다시다 등을 많이 샀음.
✅ 베트남 관광객은 홍삼과 고급 위스키 등을 두루 구매했음.
✅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인의 취향 변화, 베트남의 고급 주류 선호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국가별 맞춤형 상품을 구성하고 개별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음.
📰 자료출처: <파이낸셜 뉴스> 한중일에 베트남·싱가포르인들 많이 산 면세점 인기품목은
📰 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505161228139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