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BBQ가 홍콩 센트럴에 대형 매장을 열고 하루 매출 2천만원을 기록하며 ‘핫플’로 떠오름.
✔️ 황금올리브치킨 등 인기 메뉴와 한식 라인업으로 현지인의 입맛 사로잡음.
✔️ K-푸드와 K-컬처 인기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BBQ 입지 강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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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제너시스BBQ그룹)
✅ BBQ가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는 홍콩에서 ‘K-푸드’ 성지로 떠오르고 있음.
✅ 27일 제너시스BBQ그룹에 따르면 홍콩의 중심부인 센트럴 지역에 위치한 ‘BBQ 센트럴점’은 하루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현지인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음.
✅ ‘BBQ 센트럴점’은 홍콩의 도심이자 주요 상업 지구인 센트럴 지역에 총 면적 140평(464㎡), 2층 123석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문을 열었음.
✅ 해당 지역은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로 유명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와 홍콩 최초의 재래시장에서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젊은 소비자들의 방문이 많은 ‘센트럴 마켓’ 등이 위치한 관광 명소임.
✅ 이외에도 주변 쇼핑몰 및 오피스, 증권사, 은행 등에서 나오는 점심 유동인구만 하루 평균 약 1만명을 넘음.
✅ BBQ 센트럴점의 인기 메뉴로는 최근 출시 20년을 맞은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허니갈릭스 치킨’ 등이 이름을 올렸음.
✅ 불고기 돌솥비빔밥, 로제떡볶이, 닭칼국수 등 한국적인 맛과 풍미를 살린 한식 메뉴도 다수 포함됐음.
✅ ‘K-컬쳐’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면서 ‘K-푸드’가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됨.
✅ BBQ 관계자는 “BBQ가 다양한 음식 문화와 숨은 맛집들로 가득한 홍콩에서 ‘K-푸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향후에도 각국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과 편리한 서비스 개선 및 제공에 주력해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음.
📰 기사원문: <이코노미스트>" "홍콩서 난리났다"...줄서서 먹는 BBQ치킨"
📰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78683?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