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요약

✔️ 6월1일부터 부산-나트랑 노선 주7회 운항

✔️ 양국 관광 발전 및 영남권 고객 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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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이 6월1일 부산-나트랑 직항 노선에 취항함 / (사진 제공 = 여행신문)

✅ 베트남항공이 6월1일 부산-나트랑 직항 노선에 취항했음. 취항 첫날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3층 12번 게이트 앞에서 취항식도 개최했음.

✅ 취항식에는 부호 주한베트남대사를 비롯해 베트남항공 원휘(Nguyen Huy Duc) 한국지사장, 한국공항공사 남창희 김해공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 비행을 축하했음. 부호 주한베트남대사는 “이번 신규 노선이 두 나라의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의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음.

✅ 해당 노선은 A321 기종으로 주7회 운항하며, 월·화·목·금요일 오전 7시55분, 수·토·일요일 오전 8시10분 김해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0시30분과 오전 10시45분에 나트랑 깜란공항에 도착함. 귀국편은 깜란공항에서 매일 오후 11시3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는 다음 날 오전 6시5분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30분 소요됨.

✅ 베트남항공은 이번 노선 개설이 국제선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두 나라 간의 경제 및 관광 협력 촉진에도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음. 또한 이번 취항은 베트남항공의 지속적인 노선 개발 추진 및 한국 승객들에게 더 넓은 연결성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이기도 함.

📰 기사원문: <여행신문>베트남항공, 부산-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

📰 링크: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