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부산시, 6월 19~22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2025 국제해양영화제’ 개최
✔️ 10개국 해양영화 34편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토크쇼 등 부대행사도 열림
✔️ 해양관광 콘텐츠 활용하여 해양관광 도시로 자리 매김
🖱 NEWS
(사진 제공 = 부산시)
✅ 부산시는 19~2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2025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힘.
✅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 환경, 생태와 공존 등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해양 특화 영화제로 올해 8회째를 맞음. 부산시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함.
✅ 올해 영화제는 ‘바다가 닿는 곳’이라는 주제로 10개국에서 초청한 장·단편 해양 영화 34편을 상영함.
✅ 개막작은 칠레의 이그나시오 워커와 데니스 아르케로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소피아의 상어 이야기(Her Shark Story>가 선정됨. 폐막작은 정윤철 감독의 <바다 호랑이>.
✅ 주요 상영작은 알래스카의 캐트마이산을 찾아가는 여정 중 쓰레기를 발견하며 느낀 점들을 담은 <발자국을 따라가면>, 심해생물의 생태계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오션 와치:더 깊은 곳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상처와 회복을 그린 <써니데이> 등임.
✅ 부대행사로 관객과의 대화, 강연 및 토크쇼 등이 진행됨.
✅ 상영작 입장권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www.dureraum.org)에서 할 수 있음.
✅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바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바다의 매력에 빠질 특별한 기회”라며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계절 내내 찾아오고 싶은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함.
📰 기사원문: <경향신문> 부산서 국제해양영화제 19일 개막…10개국 34편 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