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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 부산서 국제해양영화제 19일 개막…10개국 34편 상영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6-17 09:29:32

🖍️3줄요약

 

✔️ 부산시, 619~22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2025 국제해양영화제개최

✔️ 10개국 해양영화 34편 상영과 함께 관객과의 대화, 토크쇼 등 부대행사도 열림

✔️ 해양관광 콘텐츠 활용하여 해양관광 도시로 자리 매김

 

 

 

🖱 NEWS

 부산서 국제해양영화제 19일 개막…10개국 34편 상영

 (사진 제공 = 부산시)

 

 

부산시는 19~22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2025 국제해양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힘.

 

국제해양영화제는 바다와 인간의 관계, 해양 환경, 생태와 공존 등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해양 특화 영화제로 올해 8회째를 맞음. 부산시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함.

 

올해 영화제는 바다가 닿는 곳이라는 주제로 10개국에서 초청한 장·단편 해양 영화 34편을 상영함.

 

개막작은 칠레의 이그나시오 워커와 데니스 아르케로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소피아의 상어 이야기(Her Shark Story>가 선정됨. 폐막작은 정윤철 감독의 <바다 호랑이>.

 

주요 상영작은 알래스카의 캐트마이산을 찾아가는 여정 중 쓰레기를 발견하며 느낀 점들을 담은 <발자국을 따라가면>, 심해생물의 생태계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오션 와치:더 깊은 곳으로>, 바다를 배경으로 인간 내면의 상처와 회복을 그린 <써니데이> 등임.

 

부대행사로 관객과의 대화, 강연 및 토크쇼 등이 진행됨.

 

상영작 입장권 예매는 영화의전당 누리집(www.dureraum.org)에서 할 수 있음.

 

김현재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바다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바다의 매력에 빠질 특별한 기회라며 해양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계절 내내 찾아오고 싶은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함.

 

 

 

📰 기사원문: <경향신문> 부산서 국제해양영화제 19일 개막10개국 34편 상영

📰 링크:https://www.khan.co.kr/article/20250617090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