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홍콩관광청이 서울에서 '트래블 미션 2025'을 열어 관광 교류 진행
✔️ 44개 홍콩 업체와 한국 관광업계가 1:1 상담
✔️ 한국을 전략시장으로 보고 협력 확대 계획
🖱 News
홍콩관광청 연례 관광교역전, 현지 업체 방한 교류의 장
홍콩 트래블 미션 2025(사진제공= 홍콩관광청)
✅ 홍콩관광청이 서울에서 개최한 관광교역전 '홍콩 트래블 미션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음.
✅ 홍콩관광청은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홍콩 트래블 미션을 진행했다. 홍콩 현지 호텔, 테마파크, 여행사 등 44개 기업으로 구성된 44개 관광 유치단이 방한해 130여 명의 국내 관광업계 종사자들과 1:1 비즈니스 미팅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음.
✅ 이번 관광교역전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시장에 대한 홍콩 관광 유치단의 기대감과 한국 관광업계의 관심을 반영해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홍콩관광청은 전했음.
✅ 유치단은 새로운 관광 콘텐츠와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며 팬데믹 이후 변화한 홍콩 여행 트렌드에 대해 한국 업계와 의견을 나눴음.
✅ 참가자들은 사전 선호도 기반의 PSA 시스템에 따라 일정을 사전 매칭한 희망 업체와 1:1 상담을 진행했음.
✅ 행사에 참가한 한국 업계는 비즈니스 상담이 필요한 현지 업체와 차례로 교류를 하면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논의했음.
✅ 국내 여행사 관계자는 "한국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고, 홍콩 현지 파트너들과 직접 만나 상품화를 논의하고 변화하는 수요에 맞춘 협업 가능성도 살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음.
✅ 홍콩 유치단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음.
✅ 현장에서는 홍콩 유치단이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도 열렸음.
✅ 김윤호 홍콩관광청 지사장은 "홍콩을 찾는 해외 여행객 수는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그 중에서도 핵심 전략 시장"이라며 "이번 관광교역전은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양국 관광업계 간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계기"라고 말했음.
✅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B2B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협력 플랫폼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음.
📰 기사원문: <아시아투데> 홍콩 트래블 미션 2025, 서울서 성황리 마무리
📰 링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618010008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