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부산 범어사에서 사찰 체험과 등산을 결합한 ‘힐링 템플레킹’ 프로그램을 운영 예정
✔️ 하계에는 야간 사찰 투어와 음식 체험, 추계에는 난이도별 미션형 트레킹으로 구성
✔️ 사전 신청 필수이며, 참가자에겐 사찰음식 정찬과 기념 굿즈, 자연 소리 오디오 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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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야간관광까지…사찰과 등산 결합한 ‘범어사 힐링 템플레킹’
(사진제공=부산관광공)
✅ 사찰 투어와 트레킹을 함께 하는 ‘템플레킹’ 프로그램이 부산 범어사를 배경으로 펼쳐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사찰 탐방과 등산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상품 ‘범어사 힐링 템플레킹(Temple+Trekking)’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음.
✅ 금정산 범어사를 중심으로 사찰체험과 등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새로운 개념의 관광 콘텐츠인 이번 프로그램은 하계 시즌과 추계 시즌으로 나뉘어 다른 방식으로 운영함.
✅ 하계시즌은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주말 총 12회에 걸쳐 진행예정. 선문화교육관에서 본식부터 디저트까지 정성스럽게 구성된 사찰음식 정찬을 맛보고 일부 메뉴는 간단히 만들어보는 체험에도 참여함.
✅ 이어 직접 연등을 만든 다음 연등을 들고 ‘자연인’ 컨셉의 스토리텔러와 함께 사찰 주요 공간을 천천히 둘러보는 야간 해설 투어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전체 약 4시간 30분간 이어짐.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 추계시즌은 9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운영하고 보다 활동적인 ‘미션형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계획임.
✅ 참가자는 상급, 중급, 하급 중 원하는 난이도의 등산 코스를 선택하고, 트레킹 중에는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는 미션에 참여 예정.
✅ 참가자에게는 지향성 마이크를 대여해 직접 채집한 자연의 소리는 개인별 오디오 파일로 제공함.
✅ 산행을 마친 후에는 사찰음식 정찬을 즐길 수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 굿즈도 선물로 줄 것임.
✅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함. 하계는 회당 10~20명, 추계는 최대 40명 규모로 운영.
✅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등산과 사찰음식 체험을 결합한 실질적인 야외형 콘텐츠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체류형 산행 콘텐츠로 기획했다”며 “범어사를 거점으로 한 도심형 트레킹 상품이 부산 관광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
📰 자료출처: <MK여행> 낮부터 야간관광까지…사찰과 등산 결합한 ‘범어사 힐링 템플레킹’
📰 링크: https://www.mk.co.kr/news/culture/1135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