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 요약
✔️ 글로벌 캠페인 ‘이스케이프 투 코리아’ 전개
✔️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작품을 활용해 한국을 몰입형 콘텐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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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AD, '오징어게임' 세계관으로 한국 관광명소 알린다
(사진제공=HSAD)
✅ HSAD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우리나라 관광 명소와 문화를 소개하는 글로벌 캠페인 ‘이스케이프 투 코리아’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음.
✅ ‘이스케이프 투 코리아’는 넷플릭스 흥행작 ‘오징어 게임’과 ‘지금 우리 학교는’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활용해 제작됐음.
✅ 넷플릭스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K- 콘텐츠 시청자의 한국 방문 의향은 72%로, 비시청자보다 약 2배에 달했음.
✅ 이번 캠페인은 K-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한국 관광으로 확장하고,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음.
✅ 첫 번째 영상 ‘이스케이프 투 코리아: 베터 런’은 ‘오징어 게임’ 세계관을 확장해 핑크가드에게 쫓기는 긴박한 여정 속에서 한국을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 그려냈음. 미국, 중국 등 글로벌 22개국에 공개 예정임.
✅ 8월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작품을 활용한 두 번째 영상이 공개됨.
✅ 한국 여행에 관심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참여형 프로모션도 진행함. ‘내가 영상 속 주인공이라면 도망쳤을 한국의 명소’를 가상의 참가번호와 함께 유튜브에 댓글로 남기고 구글폼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실제 한국 관광 기회가 제공됨.
✅ 서지현 HSAD BX4 사업실 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한국 관광 홍보 방식을 넘어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작품을 활용해 한국을 몰입형 콘텐츠로 경험하게끔 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를 통해 한국 관광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 자료출처: <nate뉴스> HSAD, '오징어게임' 세계관으로 한국 관광명소 알린다
📰 링크: https://news.nate.com/view/20250707n0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