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대만서 인기를 끄는 한국 치어리더
✔️ 이다혜·이아영과 함께하는 여행상품
✔️ 부산과 전주서 팬미팅형 관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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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이아영 보러 한국 온다”…관광공사, K-치어리더 관광상품 개발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 올해 연말까지 한국 치어리더를 보기 위해 방한할 대만 관광객이 2000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음.
✅ 한국관광공사가 대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치어리더 이다혜·이아영과 협업해 ‘K-치어리더와 함께 떠나는 한국여행’ 상품을 기획 및 출시했음.
✅ 이 여행 상품의 특징은 한국 치어리더와 함께 부산과 전주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는 점. 새로운 방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한국관광 수요층을 확대하고 지역관광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음.
✅ 지난 5월 중순부터 이다혜·이아영 두 치어리더가 전면에 나서서 이번 방한여행 상품 판매에 나섰음. 7월 초 기준, 이미 1200여 명이 상품을 구매해 올해 연말까지는 2000명이 넘을 것으로 보임.
✅ 공사는 이번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해 두 치어리더와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음. 여기에 대만의 대표 여행사인 라이언 여행사와 함께 친환경 여행상품을 선보임.
✅ 먼저 9일에는 이아영 치어리더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대만 관광객 90여 명과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음. 오후에는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여행 실천을 위해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제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함.
✅ 오는 8월 18일에는 이다혜 치어리더가 고향 전주에서 대만 관광객과 함께 전주비빔밥 만들기 체험과 전주한옥마을 산책을 즐길 계획이다. 대만 내 한국 상품 최대 판매 여행사인 콜라투어와 함께하는 이 행사에는 대만 관광객 10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보임.
✅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장은 “이번 치어리더 상품 외에도 한국 프로야구 경기 관람, 함안낙화놀이 등의 지역축제, ESG 관련 상품 등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현지 여행업계에서도 다채로운 방한관광 상품 등장에 주목하고 있다”라며 “이번 K-치어리더 상품은 방한관광시장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음.
📰 자료출처: <매일경제> “이다혜·이아영 보러 한국 온다”…관광공사, K-치어리더 관광상품 개발
📰 링크: https://www.mk.co.kr/news/culture/11364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