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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OOO 없인 여행도 없다” 고소득층 90%, 여행지 선택 기준 달라졌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7-22 09:46:57

🖍️3줄요약

 

✔️ 메리어트, 아태지역 럭셔리 여행 트렌드 조사

✔️ 웰니스·자연,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기준으로

✔️ 목적·관계·경험더 세분화되는 여행 방식

 

 

🖱 NEWS

아태지역 럭셔리 여행 트렌드 조사 연구 결과 발표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 럭셔리 여행 트렌드 조사 연구 결과 발표 / (사진제공=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그룹이 아태지역 럭셔리 여행 트렌드를 조사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음.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고소득층 여행객들이 여행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고 밝혔음.

 

아태지역의 럭셔리 여행이 더 이상 소비나 과시의 영역에 머물지 않음. 대신 웰빙, 몰입형 경험, 감성적 가치, 세심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뚜렷해지고 있음. 조사는 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등 7개국에서 이뤄졌음. 아태지역 최상위 고소득층 1750명이 참여했음.

 

웰니스, 럭셔리 여행의 핵심

 

웰니스가 럭셔리 여행의 판도를 바꾸고 있음. 올해 전체 여행객의 90%가 웰니스 경험을 여행지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꼽았음. 전년도 80%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 럭셔리 여행객은 기존 스파 중심 프로그램을 뛰어넘어 숲속 명상, 맞춤형 영양 관리, 사운드 힐링, 수면 테라피 등 심신의 균형을 아우르는 통합 웰니스 경험을 원함.

 

아시아가 전 세계에서 웰니스 여행지 1(67%)로 선정됐음. 응답자 중 26%는 웰니스 또는 스파 중심 휴양 여행을 계획하고 있음.

 

달라지는 여행 동반자 유형

 

탐험을 즐기면서도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중시하는 임팩트 익스플로러스(Impact Explorers)’도 빠르게 늘었음. 자연, 문화, 모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호주, 스리랑카, 태국 등이 이들의 주요 목적지임. 자연 속 환경(47%), 야생 동물과의 만남(45%), 스포츠 중심 휴가(43%)를 중요하게 고려함. 독립성과 자기 발견을 이유로 1인 여행을 선호하는 비율도 31%에 달함. 하지만 혼자 떠나는 대신 5인 이하의 소규모 그룹을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음.

 

여행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는 벤처 트래블리스트(Venture Travelist)’ 유형도 두드러짐. 지난해 메리어트의 보고서인 뉴 럭스 랜드스케이프(New Luxe Landscape)’에 처음 등장한 이들은 올해 고급 여행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음. 고소득층 여행객의 86%가 여행 중 비즈니스나 투자 기회를 찾는다고 답했음. 지난해 69%에서 크게 오른 수치임.

 

오리올 몬탈(Oriol Montal)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태지역(중화권 제외) 럭셔리 부문 총괄 부사장은 럭셔리 여행객들은 지금, 목적과 개인적 의미를 갖춘 본질적인 경험을 찾는다메리어트는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고 정교하게 구성한 여정을 통해 그런 니즈에 맞춰가고 있다라고 밝혔음.

 

 

 

📰 <매일경제>“OOO 없인 여행도 없다고소득층 90%, 여행지 선택 기준 달라졌다

📰 링크:https://www.mk.co.kr/news/culture/1136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