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말레이시아 관광, 2025년 GDP의 10.9% 차지 전망
✔️ 방문의 해 앞두고 글로벌 캠페인·항공노선 확대
✔️ 무슬림 친화 1위·중국과 비자면제로 경쟁력 강화
🖱 REPOIRT
✅ 정부/관광 정책 동향
✅ 2025년 말레이시아 GDP에서 관광부문은 10.9%를 차지 예상 등
- 최근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레이시아 GDP에서 관광부문은 10.9%를 기여하며, 금액으로는 2,189억링깃(약 72조 2,370억)이 될 것으로 예상. 2035년 관광부문의 GDP 기여비율은 11.3%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한 25년 말레이시아 전체 일자리에서, 관광부문 일자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5.7%(270만명)에서 2035년 18%(350만명)로 증가 예상
-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앞두고 말레이시아의 문화 및 자연미를 홍보하기 위해, 휴대폰 브랜드인 아너(Honor)와 협약을 체결. 동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휴대폰 사진 경연대회, 워크샵, 전시 및 문화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
- 말레이시아는 최근 2026년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를 앞두고 더 많은 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주요 캠페인을 시작. 캠페인을 통해, 말레이시아를 지속가능하고 포괄적인 여행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목적지로 홍보. 25년 1월~4월 말레이시아 방문 태국관광객은 전년동기 3.4%증가한 83만 3,610명을 기록
✅ 항공/여행업계/여행객 동향
✅ 바틱항공, 코타키나발루-인천 직항노선 9월12일부터 운항 등
- 바틱항공(Batik Air)은 코타키나발루-인천 직항노선을 25년 9월12일부터 주 3회 신규 운항예정. 바틱항공은 동 노선을 통해 한국에서 동말레이시아로의 인바운드 관광을 확대 예정
- 비엣젯(Vietjet) 항공은 베트남 다낭(Da Nang)과 쿠알라룸푸르간 신규 직항노선 운항을 발표. 동 신규노선은 25년 10월26일 부터 매일(주 7회) 운항 예정
- 중국 준야오 항공(Juneyao Airlines)은 상하이-쿠알라룸푸르 간 직항노선을 개설하고, 6월28부터 주 4회 운항을 개시
- 주말레이시아 중국대사관 발표에 따르면, 양국간 비자면제 협약에 따라, 말레이시아 및 중국 여권소지자는 비자없이 양국을 방문하여 30일간 체류가 가능. 비자면제에 해당하는 입국목적은 관광, 가족방문, 사업, 문화교류, 사적업무, 의료치료, 승무원으로서 여행이 해당. 누적체류 가능일은 180일동안 최대 90일 까지임. 동 정책은 25년 7월17일부터 시행
✅ 관광 관련 기타 동향
✅ 말레이시아, 무슬림 친화 목적지 1위에 선정
- GMTI* 2025에 따르면, 이슬람협력기구(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operation) 소속 국가중, 말레이시가가 무슬림 친화 목적지 1위로 선정. 굳건한 할랄 인프라, 다양한 문화, 이슬람 가치를 공공생활에 원활히 통합이 1위 선정 주요 사유.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는 공동 2위에 선정. 이슬람 협력기구(OIC) 이외 국가중에는, 싱가포르가 1위로 선정. 잘 구축된 할랄음식 네트워크, 무슬림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이 1위 선정 주요 사유. 싱가포르 다음으로, 영국, 홍콩 등이 선정
* 글로벌 무슬림 여행 지수(Global Muslim Travel Index):무슬림 여행 시장의 목적지를 벤치마킹하는 연례 보고서. 마스터카드(Master Card)와 크레센트레이팅(CrescentRating)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보고서는 전세계 100개이상의 목적지를 분석하여 할랄 및 무슬림 친화 여행객을 위한 준비 상태를 평가하고, 국가 순위를 매김
📰 자료: <한국관광데이터랩>(말레이시아)25년 7월 관광시장 동향
📰 링크:https://datalab.visitkorea.or.kr/site/portal/ex/bbs/View.do?cbIdx=1132&bcIdx=309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