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요약
✔️ 인생네컷, 노래방, 네일숍 소비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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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앞 광장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줄을 서 전시실로 입장하고 있음. /(사진제공 = 뉴스1)
✅ 국립중앙박물관을 포함한 전국 국립 박물관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 건수가 올해 37% 늘었음. 케이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흥행하며 기념품숍 등에 외국인 관광객이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됨.
✅ 19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올해 1~7월 미국·일본·중국·대만 등 4국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 내역을 작년 1~7월과 비교해 이같이 집계했음.
(자료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
✅ 즉석 사진관 ‘인생네컷’의 경우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이용 건수가 작년보다 65%나 늘었음. PC방은 36%, 노래방은 18%, 네일숍은 17% 늘었음.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국 여행 중에 관광지에만 가지 않고, 한국의 여가 문화를 직접 겪어 보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졌다”고 했음.
✅ 한국 쇼핑 필수 코스로 떠오른 올리브영(41%), 편의점(29%), 다이소(18%)도 올해 외국인 관광객 카드 이용 건수가 크게 뛰었음. 외국인의 성형외과(16%), 피부과(11%) 등의 의료 관광 수요도 이어졌음. 특히 대만 관광객의 성형외과(55%) 이용 건수가 급증했음.
📰 기사원문: <조선일보>‘'케데헌 열풍'에 외국인 관광객 몰린 핫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