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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 울산 국제행사 접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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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서울시 벤치마킹
(사진제공=시의회)
✅ 울산시의회가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린 세계궁도대회와 연이어 열릴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과 울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해 글로벌 문화 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 자료 수집에 나섰음.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홍유준)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안전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보라매공원과 무장애 관광 우수사례로 꼽히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 등을 방문했음.
✅ 이번 현장 활동은 세계궁도대회와 2028국제정원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태화강국가정원과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등 울산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해 글로벌 문화관광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 차원에서 마련됐음. 이는 제259회 임시회 기간 중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 전부개정과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 제정에 이은 활동임.
✅ 문복환위원들은 11일 국내외 관광약자들에게 편의서비스와 맞춤형 여행상담·안내를 해주고 있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를 찾아 무장애 관광 지원체계와 운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련 사례를 청취했음. 위원들은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크고 작은 편의 사항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한 관광 환경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음.
✅ 홍유준 위원장은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접목할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 추진 과정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 시 착안 사항 등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현장 시찰을 계기로 무장애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시책을 마련하도록 정책 제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음.
📰 자료출처: <경상일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서울시 벤치마킹
📰 링크: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6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