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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 APEC 행사장 야간경관 사업 막바지…'빛 예술' 선보인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9-18 09:34:59

🖍️2줄요약

 

✔️ 경북도·경주시, APEC 정상회의 앞두고 야간경관 조성 막바지 작업

✔️ 상징 조형물·미디어아트·3D 영상 등 이용한 야간경관 개선으로 경주의 환대와 혁신 이미지 전 세계에 각인 예정

 

 

 

🖱 NEWS

 [안동 경주=뉴시스] APEC 상징 조형물. (사진=경북도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APEC 상징 조형물.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와 경주시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추진중인 'APEC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막바지에 이르러 '빛 예술 외형'이 드러나고 있음.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문체부, 경북도, 경주시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APEC 상징 조형물, 경주 천년의 역사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3D 입체영상, 미디어아트와 빛 광장 조성, PRS(정상급 숙소) 주변 가로조명 개선 등 4개 공정으로 진행되고 있음.

 

현재 공정률은 70% 이상으로 9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APEC 상징 조형물은 21개 회원국을 상징하는 금속 조형물과 LED 패널 설치, 특히 신라의 미를 담은 옥조 외형의 설치가 한창임.

 

 [안동 경주=뉴시스] PRS 인근 가로조명. (사진=경북도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PRS 인근 가로조명. (사진제공=경북)

 

HICO 입구 육부촌에는 경주 천년의 역사에 첨단기술이 결합한 미디어아트와 빛 광장이 조성되고 있음.

 

이 곳은 APEC 정상들이 오가는 길목으로 아름다운 빛과 영상이 수놓아져 경주의 환대와 혁신적인 이미지를 전 세계에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됨.

 

각국 정상들의 주요 이동 동선이 될 보문관광단지 주요 도로변의 야간경관도 새롭게 태어남.

 

이 곳은 '골든 시티' 경주의 아름다움을 담은 조명 디자인을 적용해 안전과 심미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

 

보문호 수면과 자연 지형을 배경으로 프로젝션 대응 기술을 활용한 3D 입체영상 연출 작업도 완공단계임.

 

경북도는 9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10APEC 개최에 앞서 '빛의 향연' 시연 행사를 열어 자태를 뽐낼 예정임.

 

김병곤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야간경관 시설물들이 APEC의 밤, 경주의 아름다움을 밝히면서 경주가 첨단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세계적 명품 APEC 도시로 도약할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함.

 

[안동 경주=뉴시스] 미디어아트&빛 광장 (사진=경북도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미디어아트&빛 광장 (사진제공=경북도)

 

[안동 경주=뉴시스] 3D입체영상. (사진=경북도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3D 입체영상 (사진제공=경북도)

 

 

 

📰 기사원문: <뉴시스> APEC 행사장 야간경관 사업 막바지'빛 예술' 선보인다

📰 링크: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6_00033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