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요약
✔️ 중국 45개국 대상 무비자 입국 내년 연말까지
✔️ 한국 여권 소지자 관광 등 목적 30일간 체류
🖱NEWS
중국 외교부가 한국 등 45개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중국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을 2026년 12월31일까지 연장했음. (사진 제공 = 픽사베이)
✅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이 1년 더 연장됐음
✅ 중국 외교부는 올해 연말까지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무비자 입국 한시적 허용을 2026년 12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음. 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유럽 32개국, 중남미 5개국 등 45개 국가가 대상임. 특히 10일부터는 스웨덴을 새롭게 무비자 대상 국가에 포함한다고 밝혔음.
✅ 중국 외교부 마오닝 대변인은 “개방을 확대하고 중국과 다른 국가 간 인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비자 면제 정책을 내년 12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음. 무비자 입국 허용 국가 여권을 소지한 여행객은 비즈니스나 관광, 경유 등을 목적으로 30일간 중국에서 체류할 수 있음.
✅ 한 여행사 관계자는 “중국 무비자 입국 정책으로 쉬워진 중국 여행은 올해 폭발적인 수요를 기록하며 아웃바운드 시장을 견인했는데, 이번 정책 연장은 냉랭해진 시장 분위기를 녹일 수 있는 소식”이라며 “중국 신규 지역 발굴도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내년까지도 수요를 끌어올릴 전망”이라고 내다봤음.
✅ 이밖에도 중국 국가이민국은 중국 240시간 무비자 환승 프로그램 지역을 광저우, 헝친 등 5곳을 늘려 총 65곳에서 시행함. 한국 등 55개 무비자 환승 프로그램 대상 국가는 중국 65개 공항 환승시 최대 240시간, 10일간 체류할 수 있음.
📰 기사원문: <여행신문>무비자로 떠나는 중국 여행, 1년 더 가능해졌다
📰 링크: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4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