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 도시의 사회적 인프라는 사람 간 교류와 체류를 유도하며, 일상 공간이 ‘경험 자원’으로 전환되는 기반으로 작용
✔️ 대규모 관광개발은 관광 수요 확대에는 기여하지만 지속가능성 확보에는 한계 보유
✔️ 관광은 단순 시설 중심을 넘어, 사회적 인프라 기반의 ‘경험 자원’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필요
🖱 NEWS
[사회적 인프라]
✅ 사회적 인프라(Social Infrastructure)는 도시의 도서관, 학교, 공원, 체육시설뿐 아니라 인도, 주민 쉼터, 공동체 텃밭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 물리적 환경
✅ 이러한 공간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며 사람들의 체류와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도시의 ‘살아있는 경험’을 만듦
[사회적 인프라의 관광화]
✅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워터스퀘어 벤템플레인(Water Square Benthemplein)은 빗물 저장시설을 도시 한복판에 드러내면서 동시에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재구성

✅ 평상시에는 운동·휴식·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공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주민의 일상 이용이 이루어지는 생활형 공간으로 기능
✅ 덴마크 코펜하겐의 코펜힐(CopenHill)은 쓰레기 소각장을 도시의 랜드마크로 전환하고, 그 위에 스키 슬로프와 레저 시설을 결합함으로써 환경 인프라와 여가, 관광을 동시에 실현

✅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공간으로, 스키·등산·클라이밍 등 사계절 레저 활동이 가능한 복합 이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혼합 이용하는 체류형 공간으로 정착
✅ 이러한 사례는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방문객의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도시관광의 새로운 모델 제시
[국내 사례]
✅ 서울로 7017은 70년대 준공된 서울역 고가가 안정상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철거가 될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으나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 공중보행로의 기능과 녹지가 결합되어 살아있는 식물도감이 되며 도심전망대 역할 수행
✅ 부산 F1963은 와이어 공장이었던 폐산업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사례로 커피 로스팅, 맥주 브루어리, 막걸리 양조, 리사이클 책 판매 공간 조성을 통해 재생과 공장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공간의 톤을 맞춤
[‘경험 자원’의 필요성]
✅ 도시 내 고가 하부 공간, 교량 아래 유휴지, 지하철역 안팎의 공간, 공공건축물의 옥상은 모두 일상과 관광을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현재 대부분 기능적 용도에 머물거나 방치된 채 도시적 경험의 영역으로 편입되지 못함
✅ 복합리조트 및 대형 공연형 아레나 개발, 지방공항 국제노선 확대 등과 같은 대규모 개발 중심의 접근은 관광산업의 저변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지속가능성 확보에 한계를 지님
✅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속가능한 ‘경험 자원’으로의 전환 위해, 해당 도시 내 사회적 인프라 잠재력을 지닌 공간을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축적하고, 이를 도시 전반의 경험 네트워크로 확장
📰 기사원문: <여행신문> [고성호의 관광 개발 이야기] 도시 인프라의 재발견, ‘기능’에서 ‘경험’으로
📰 링크: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