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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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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관광] 관광개발 넘어 ‘경험 자원’으로… 지속가능 관광 전환 흐름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03-31 10:25:26

🖍️3줄요약

 

✔️ 도시의 사회적 인프라는 사람 간 교류와 체류를 유도하며, 일상 공간이 경험 자원으로 전환되는 기반으로 작용

✔️ 대규모 관광개발은 관광 수요 확대에는 기여하지만 지속가능성 확보에는 한계 보유

✔️ 관광은 단순 시설 중심을 넘어, 사회적 인프라 기반의 경험 자원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필요

 

 

 

🖱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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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인프라]

사회적 인프라(Social Infrastructure)는 도시의 도서관, 학교, 공원, 체육시설뿐 아니라 인도, 주민 쉼터, 공동체 텃밭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 물리적 환경

이러한 공간은 단순한 시설을 넘어,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반이 되며 사람들의 체류와 상호작용을 유도하고 도시의 살아있는 경험을 만듦

 

[사회적 인프라의 관광화]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워터스퀘어 벤템플레인(Water Square Benthemplein)은 빗물 저장시설을 도시 한복판에 드러내면서 동시에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광장으로 재구성

Watersquare Benthemplein, Rotterdam — DE URBANISTEN

평상시에는 운동·휴식·놀이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목적 공공공간으로 활용되며, 지역 주민의 일상 이용이 이루어지는 생활형 공간으로 기능

 

덴마크 코펜하겐의 코펜힐(CopenHill)은 쓰레기 소각장을 도시의 랜드마크로 전환하고, 그 위에 스키 슬로프와 레저 시설을 결합함으로써 환경 인프라와 여가, 관광을 동시에 실현

Skiing | CopenHill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공간으로, 스키·등산·클라이밍 등 사계절 레저 활동이 가능한 복합 이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시민과 관광객이 혼합 이용하는 체류형 공간으로 정착

이러한 사례는 단순히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방문객의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도시관광의 새로운 모델 제시

 

[국내 사례]

서울로 701770년대 준공된 서울역 고가가 안정상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철거가 될 상황에 놓여지게 되었으나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 공중보행로의 기능과 녹지가 결합되어 살아있는 식물도감이 되며 도심전망대 역할 수행

부산 F1963은 와이어 공장이었던 폐산업 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사례로 커피 로스팅, 맥주 브루어리, 막걸리 양조, 리사이클 책 판매 공간 조성을 통해 재생과 공장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공간의 톤을 맞춤

 

[‘경험 자원의 필요성]

도시 내 고가 하부 공간, 교량 아래 유휴지, 지하철역 안팎의 공간, 공공건축물의 옥상은 모두 일상과 관광을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현재 대부분 기능적 용도에 머물거나 방치된 채 도시적 경험의 영역으로 편입되지 못함

복합리조트 및 대형 공연형 아레나 개발, 지방공항 국제노선 확대 등과 같은 대규모 개발 중심의 접근은 관광산업의 저변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지속가능성 확보에 한계를 지님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속가능한 경험 자원으로의 전환 위해, 해당 도시 내 사회적 인프라 잠재력을 지닌 공간을 공동체 의식과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축적하고, 이를 도시 전반의 경험 네트워크로 확장

 

 

 

📰 기사원문: <여행신문> [고성호의 관광 개발 이야기] 도시 인프라의 재발견, ‘기능에서 경험으로

📰 링크: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5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