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부산 웰니스 관광지 4곳 추가 발표
✔️ 지난해 3가지 테마에서 올해는 자연, 요가‧명상, 뷰티‧스파, 스테이 등 4가지 테마를 추가
✔️ 신규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 NEWS
다대포 전경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30일 지자체와 기관, 민간을 대상으로 공모와 평가를 진행한 결과 '부산 웰니스 관광지' 4곳을 추가로 발표
✅ 공사는 민·관을 대상으로 추천서를 접수해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 실사를 통해 관광지가 보유한 역량과 현장 인프라, 성장 가능성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
✅ 부산 웰니스 관광지는 부산만의 도시 특성과 치유가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한 6개소를 시작으로 계속 육성 중
✅ 특히 지난해 3가지 테마에서 올해는 자연, 요가‧명상, 뷰티‧스파, 스테이 등 4가지 테마를 추가해 4곳을 신규로 선정
✅ 자연(숲·해양) 테마는 부산이 가진 천혜의 대표적인 자원인 숲과 해양을 배경으로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며, 해당 유형의 관광지로는 기존 부산 어린이대공원 치유의숲, 아홉산숲에 이어 올해 범어사가 선정
✅ 뷰티·스파 테마는 지친 심신을 건강하게 회복시키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 관광지로는 기존 클럽디오아시스에 이어 올해 SMB WELLNESS가 낙점
✅ 요가·명상 테마는 나 자신에게 집중함으로써 내면과 외면에 휴식을 주고 편안한 상태에 이르도록 도움을 주며, 해당 유형의 관광지로는 기존 광안리 SUP Zone, 홍법사에 이어 놀핏(다대포해수욕장)이 신규 선정
✅ 스테이 테마는 하루 이상의 체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안식의 공간을 제공하며 신규 테마인 해당 유형의 관광지로는 지난해 선정된 내원정사, 올해는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이 선정
✅ 공사는 부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인 만큼 신규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
📰 기사원문: <노컷뉴스> 부산관광공사, '웰니스 관광지' 4곳 새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