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이달 11일부터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 상품 판매 개시
✔️ 내년 상품, 대한민국 최초 대만 주·야간 투어 모두 체험 가능
✔️ 크루즈 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중, 서산시는 대한민국 7대 기항지
🖱 NEWS
올해 5월 8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사진제공=서산시)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 상품이 ‘서해, 크루즈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롯데관광개발에서 전국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힘
✅ 2025년 운항하는 국제크루즈선은 올해와 동일한 코스타세레나호로 2025년 5월 19일 서산에서 출항해 대만 기륭과 일본 나가사키를 기항하고 부산에서 하선하는 6박 7일 일정이다.
✅ 대한민국 최초로 대만(기륭, 타이베이) 주간 투어와 야경 투어를 모두 체험할 수 있고 가톨릭 성지로 유명한 나가사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기회를 제공한다.
✅ 시는 지난 10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의 원활한 운항을 위해 TF 1차 회의를 진행하는 등 관계 기관과의 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원활한 운항 준비의 일환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 개선을 위해 총 20억원의 예산을 투입, 국제여객부두 방충재와 계선주 정비 작업을 완료
✅ 또한 올해 3억원과 내년 3억원을 투입해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수화물장 보강, 비가림막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설을 정비할 예정
✅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 운항에 이어 내년 국제크루즈선 유치로 ‘크루즈도시 서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 모항·준모항·기항 크루즈선 유치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
✅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관련 행사에서 서산시는 올해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으로 대한민국 7대 기항지로 선정
✅ 시는 정부 차원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연이은 국제크루즈선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 등 다양한 파급효과가 지역 전반에 미칠 것으로 전망
📌TIPS
✔️이번 상품의 판매는 11월 중순 전국 판매될 계획, 롯데관광개발의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서산시민을 대상 선착순 프로모션이 11일부터 제공될 예정
📰 기사원문: <경인매일> 서해 크루즈 르네상스, 2025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 상품 판매 개시
📰 링크: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QMOD06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