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한국관광공사, 재방문율 높은 일본 관광객 대상 한국 로컬 문화체험 마케팅 전략
✔️ '찐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테마인 김장, 단풍, 제철음식 소개
✔️ 한국 지역 특산물 활용 요리 프로그램 제작·방영
🖱 NEWS
Mocomichi Hayami의 트래블키친 스틸컷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 중 일본인들의 재방문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9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은 2019년 같은 월 대비 123.7% 회복해 팬데믹 이후 가장 높은 월별 회복률을 기록했고 10월과 11월에도 증가세가 이어가는 중임
✅ 한국관광공사는 재방문율이 높은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로컬 문화체험 마케팅을 펼칠 계획
✅ 공사는 쇼핑, 미식, 대표 관광지 등을 섭렵한 이들이 다음으로 찾는 것이 특정 시기 그리고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국만의 독특한 체험이라는 점에 착안해 '찐 한국'을 느낄 수 있는 테마인 김장, 단풍, 제철음식 등을 다방면으로 선보인다고 언급
✅ 먼저 아사히TV '모코미치 하먀미의 트래블키친'을 통해 한국의 지역특산물과 한국 요리를 소개한다. 일본 인기 배우 모코미치 하야미가 광주 떡갈비 거리에서 ‘먹방’을 선보이고 전남 해남에서는 김장 체험을 해보는 등 남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
✅ 박성웅 관광공사 일본팀장은 "2023년 기준 방한 일본인 관광객 중 4회 이상 한국을 찾는 비율은 47.8%로 전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재방문율 27.8%에 비해 월등히 높다"면서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김장, 지역음식 등을 통해 신규 방한 수요층뿐 아니라 재방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언급
📰 기사원문: <서울신문> 관광공사, 재방문율 높은 日 관광객 대상 체험 마케팅 전개
📰 링크: https://www.newscap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