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25일 경남 사천에서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 개최
✔️ 내년 3월부터 송파구 잠실~강서구 마곡을 오가는 노선에서 정식 운항 시작
✔️ 급행선 최대 54분가량 소요 예정
🖱 NEWS
25일 경남 사천에서 '한강버스 안전기원 진수식'이 열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진수선 절단식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 서울 한강의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를 열고 특화된 관광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강버스’가 건조를 마치고 드디어 실물을 공개했다.
✅ 서울시는 한강버스의 안전한 운항을 기원하기 위한 진수식을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한강버스 운영 사업자인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낮 12시 50분 은성중공업(경남 사천시 사남면) 부근 행사장에서 가졌다.
✅ 오늘 공개된 2척의 선박들은 은성중공업 인근 앞바다에서 해상 시험 및 시운전 등을 통해 선박의 기능과 안전성에 대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검증을 거쳐 12월까지 한강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 나머지 선박 6척과 예비선박 등 추가선박 4척도 정상적으로 건조해 순차적으로 한강에 인도될 계획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 한강버스는 내년 3월부터 송파구 잠실~강서구 마곡을 오가는 노선에서 정식 운항을 시작한다. 급행선의 경우 54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 기사원문: <투어코리아>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 한강 수상교통∙관광 아이콘 기대
📰 링크: https://www.tour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