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 요약
✔️ 올해 크루즈 260회‧약 63만명 방문...연말까지 2만명 추가 예상
✔️ 2025년 344회 입항, 올해 대비 약 19% 증가
✔️ 중국 외 아시아 및 글로벌 크루즈 입항도 꾸준히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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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제주에 입항한 크루즈선 '아도라 매직 시티'호. (사진제공 = 제주도)
✅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올해 국제 크루즈 입항은 260회를 기록했으며 방문객 수는 총 62만 3000여 명임
✅ 내년에는 올해 대비 약 19% 증가한 총 344항차의 선석이 배정됐으며, 이를 고려할 때 내년에는 약 80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
✅ 올해 크루즈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은 48만 4000여 명으로 77.8%를 차지했으며, 연말까지 약 2만명이 추가 방문할 것으로 전망됨
✅ 중국 외 아시아 및 글로벌 크루즈 입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중국 외 지역에서 출발하는 크루즈선이 2023년 15척에 그쳤던 반면 올해는 21척으로 증가했으며, 내년에는 29척이 99회에 걸쳐 제주를 방문할 예정임
✅ 특히 2025년에는 노르웨지안(Norwegian), 카니발(Carnival), 실버시(Silversea), 로얄캐리비안(Royal Caribbean) 등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의 크루즈선들이 처음으로 제주를 기항지로 선택함
✅ 제주 크루즈 관광 회복세에 따라 도는 크루즈 관광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크루즈 선석 배정 시 제주산 선용품 및 청수 공급, 지역 상권 방문, 준모항 육성 등을 고려하고 있음
✅ 또 도는 원도심 관광 안내지도 배포, 지역 상권 연계 소비 이벤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증가하는 개별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정책도 강화할 예정임
✅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크루즈 관광객들의 제주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만족도를 높여 지역 상권과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함
📰 기사원문: <제주도민일보> 활력 되찾은 제주 크루즈 관광시장...내년 80만명 온다
📰 링크: https://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428